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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36] 여름철 수족구인가, 바이러스성 발진인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08:05

    여름 방학 전의 주 화요일?~갑자기 동건이 허벅지에 한복은 점이 1~2개씩 치지 않을까.며칠전 어린이집 물놀이 때문인지 몰라도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 허벅지에 빨갛게 발진이 나니까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아무튼 여름 수족구가 트렌드라서, 냥코감기로 병원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의사 선에 보여주니 수족구는 아니랍니다. 하지만!!! 다음 날 허벅지에 빨갛게 더 많이 타고 오지 않을까?인터넷에서 수족구를 이미 몽지상에서 찾아봤는데 대등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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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은 없고 입 안이 과민한 손과 발에는 붉은 반점이 보이지 않아 아직 수족구인지 알 수 없는 상태다.병원에 역시 갔다.의사 왈, 수족구 같기도 하대요.아~~ 결석내용 수목금어린이집 결석했는데 평소랑 노는것도 같고 섭취도 좋고 팔뚝이랑 허벅지만.다른 곳은 이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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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점이 보이지 않아서 완치 판정을 받으려고 토요일에 병원에 다시 갔었는데 의사가 수족구 아니었어요?이건 또 몬미야?!!!! 더운 날씨에 3쵸쯔네네도 모은 집 안에서 고생했지만 스죠쿡은 아니라고 한다.붉은 점이 오르기 전에 동건이 좀 토해서 마스크가 생겼는데 아무래도 바이러스성 발진인 것 같습니다.그래도 수족구가 아니니 마음이 편해졌다.


    " 이렇게 손발 공이라고 생각하고 집의 중국에만 있었는데 쥬스토리에 시원한 마트에서 놀고 왔는데 하루 하루를 갑자기 자신을 보이기 시작합니다.38도에서 39도.40도까지 몇시 때 만에 체온이 급상승!!40도가 넘기는 집에 있던 해열제 한번 먹고 아침 잠을 자는데 아기 손발이 새파랗게 질렸다.그랬더니 오한이 왔는지 온몸을 부르르 떨며 웅크리고 자고 있는 거.즉시 체온계로 측정했지만 떡하니 4개도가 찍는 것 아닌가(울음)올 봄에 이어2번째 4개 돌파.신생아 때 돌때 고열로 새벽에 응급실을 3번 가 본 결과, 딱히 하지 않고 검사만 그뎀 많이 해서 최근의 응급실은 가지 않을 거예요~40번까지는 해열제를 먹이면서 집에서 관찰하는데 4개도는 그뎀 비싸서 약간 놀라서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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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집 앞에 있는 이비인후과 병원에 갔는데, 편도염으로 고열이 난다고 했습니다.아기의 편도염은 원래 고열이 있다고 해서 약을 처방 받고 집에서 계속 보살폈지만, 다행히 약과 해열제를 먹였더니 39도, 38번 이렇게 떨어졌습니다.물론 다시 40도를 몇번 오르긴 했지만, 편도염에 의한 고열이므로 그냥 집에서 돌보는 것을에서.그렇게 이틀 정도 지나서 본인끼리 체온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해졌네요 ^^


    (아이가 아플때마다 생각한다.)아이 하나 키우기 참 힘들다. 아이 집에 다니면서 내 중이염, 편도염, 감기에 걸려 살고 있고 여름엔 구내염, 수족구, 겨울엔 독감이 기다리고 있으니.... 걱정이 많았다.1년 정도 지자 신서 면역력이 조금 높아 육지 되지요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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